참여불교재가연대(상임대표 이수덕)가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해 발족한 불교시국회의 불참을 결정했다.

참여불교재가연대는 오늘(8월9월) 보도자료를 통해 “불교시국회의가 정치적 의도가 없는 순수한 대회로 알고 참여 결정을 내렸지만 보도를 통해 정치적 행위를 한 것이 드러났기 때문에 참여단체 명단에서 탈퇴한다”며 “향후 불교시국회의 관련 보도에서 참여불교재가연대의 이름을 삭제달라”고 요청했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