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불교재가연대(상임대표 이수덕)가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해 발족한 불교시국회의 불참을 결정했다.
참여불교재가연대는 오늘(8월9월) 보도자료를 통해 “불교시국회의가 정치적 의도가 없는 순수한 대회로 알고 참여 결정을 내렸지만 보도를 통해 정치적 행위를 한 것이 드러났기 때문에 참여단체 명단에서 탈퇴한다”며 “향후 불교시국회의 관련 보도에서 참여불교재가연대의 이름을 삭제달라”고 요청했다.
홍다영 기자
hong12@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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