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 자비나눔 기금 전달
혜민스님 템플스테이 참가비 전액 기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오는 9월 첫 삽을 뜨는 아프리카 학교 건립에 힘을 보탰다.

불교문화사업단(단장 정산스님)은 8월8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아름다운동행에 아프리카 학교 건립 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문화사업단장 정산스님은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스님(조계종 총무원장)에게 710만원의 기금을 직접 전했다.

이날 전달한 기금은 의미가 남다르다. 문화사업단이 지난 7월 진행한 혜민스님과 함께 하는 2030을 위한 마음치유 템플스테이에 동참한 150명의 참가비를 모두 모아 기부한 것이다.

불교문화사업단이 아름다운동행에 자비나눔기금을 전달하며 아프리카 학교 건립에 힘을 보탰다. 사진 오른쪽부터 문화사업단장 정산스님,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스님,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혜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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