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담 토크.마인드캠프

사띠 주말 집중수행…

 

전주 참좋은우리절(주지 회일스님)이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대학생과 청소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포교 및 수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대중이 대중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28일 오전11시부터 담마(Dhamma Talk, 법담)토크를 연다. 담마토크는 신행과 일상생활 속에서 만나는 어려운 일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스님들로부터 지혜를 구하는 즉문즉설 형태의 법석이다.

이 자리에는 만초스님(청정승가를위한대중결사 의장, 울산 해남사 주지), 성원스님(대중결사 부의장, 거제 금강사 주지), 동출스님(대중결사 실행위원, 솔바람 대표), 진오스님(대둔사 주지, 꿈을 이루는 사람들 대표), 회일스님(조계종 마하이주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 착한벗들 이사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4일 동안 ‘나 더하기 너는 우리’라는 주제로 어린이 여름불교문화캠프를 개최한다.

이밖에도 8월에는 스마트폰, 인터넷 게임 등 청소년들의 미디어기기 중독과 학업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청소년 마인드케어 캠프’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띠 주말집중수행’이 예정돼 있다.


[불교신문2928호/2013년7월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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