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통리원(원장 혜정정사)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하월곡동 총인원 일원에서 ‘진각오색등축제’를 개최한다.

회당종조 탄생절과 대각절, 부처님오신날, 창교절 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장엄등 전시와 더불어 미니콘서트, 체험마당,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장엄등 전시에서는 청룡과 황공작명왕, 날아라슈퍼보드, 경천사지10층석탑 등이 선보이며, 15일부터 17일까지 오후8시에 열리는 미니콘서트는 JnB와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퓨전국악팀 프로젝트 락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체험마당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입체연꽃카드, 전통부채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부대행사로는 추억의 먹거리마당, 옛 월곡동 사진전, 회당문화축제 사진전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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