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후 현장 방문 실사

조계종 중앙종회 총무분과 ‘해인사 현안 문제 파악을 소위원회(위원장 진화스님)’는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해인사 소위원회는 총무원 해당 부서와 해인사, 관계기관 등에서 제출된 자료와, 위원들이 수집한 자료를 취합해 종합적인 검토 작업을 진행했다.

소위원회는 “부처님오신날 직후에 해인사 및 해인사 고불암, 무량수전, 해인사 미타원, 조주연수원 등을 방문해 실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 진화스님을 비롯해 일문ㆍ정산ㆍ보인ㆍ일법 스님 등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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